'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2014년부터 아이디어 창업 부문과 공헌부문으로 개편되고, 지난해 대통령상 1점이 추가됐으며 올해는 창조경제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현대카드 Space마케팅팀(단체)이 수상했다.
현대카드 Space마케팅팀은 ‘지키기 위한 변화’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강원도 ‘봉평장’, 광주시 ‘1913송정역시장’ 등 전통시장에 디자인·문화·ICT를 접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미래부장관상은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인큐베이팅센터(단체), (재)홍합밸리 신홍합 창조밸리팀(단체), 강원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단체), 특허법인 MAPS 조욱제 대표(개인),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이희우 대표(개인)가 수상했다.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인큐베이팅센터는 국내·외 42개 비즈니스센터 운영을 통해 창업 초기기업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산했다.
특별상은 (사)창조경제연구회 연구조사실(단체), 카이스트 조성주 교수(개인), 아스피린센터 이선호 센터장(개인)이 수상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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