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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유가 급등에 다우·S&P 사상 최고 출발

최종수정 2016.12.19 21:55 기사입력 2016.12.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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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30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 합의 기대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04포인트(0.30%) 상승한 1만9179.6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33포인트(0.42%) 높은 2,213.99를 나타냈다. 양대 지수는 지난 25일 기록한 최고치를 넘어서서 거래를 시작했다.
나스닥 지수는 0.16% 오른 5388.64를 기록 중이다.

국제유가는 OPEC 회원국이 감산 합의에 도달했다는 한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가 나와 급등세를 나타냈다.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16% 급등한 48.92달러에, 브렌트유는 8.58% 높은 50.36달러에 움직였다. OPEC 회원국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합의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 상무부는 10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조사치는 0.5% 증가였다. 10월 개인소득은 0.6% 늘어났다. 애널리스트들은 0.4%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10월의 0.6% 증가는 4월 이후 최대다.

9월 개인소득은 기존 0.3%에서 0.4% 증가로, PCE는 0.5% 증가에서 0.7%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9월 PCE 0.7% 증가는 지난 2년래 두 번째로 큰 월간 증가 폭이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민간부문 고용은 21만6000명 증가했다. 이는 시장 조사치 17만명을 웃돈 것이며 지난 6월 이후 최대치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뉴욕이코노믹클럽 연설 자료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지속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어서 경기조절 정책 일부에서 벗어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에는 Fed의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공개된다.

개장 전 거래에서 웨어러블 카메라 제조업체인 고프로는 직원 15%를 감원하고 일부 사업을 정리한다는 소식에 3.3% 상승했다.

의류업체인 아메리칸이글은 쇼핑 시즌인 이번 분기 순익 전망치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10.6% 떨어졌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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