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 간 200달러 사은행사 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난 5월18일 오픈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다음달 3일 200일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12월 한 달 동안 고객들에게 증정할 다양한 할인혜택과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200달러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프라다ㆍ구찌ㆍ마크제이콥스 등 선글라스, 쿠론ㆍ러브캣ㆍ제이에스티나ㆍ쏘솔트(So’salt)등 패션잡화를 포함해 총 51개 브랜드, 224개 아이템을 200달러 균일가로 선보인다.
9일부터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000개의 럭키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럭키박스에는 로얄스위트룸 1박(약 786만원 상당),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와 스시조 디너를 포함한 패키지(70만원 상당) 등 2017년 새해 첫날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이 포함돼 있다. 유니버설뮤직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관람권, 시네마 패키지, 신세계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와인 미니어처세트 등을 준비했다.
럭키박스 증정은 KB국민, 우리, 하나, BC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행사는 소진 시 종료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