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패션아울렛 W몰은 다음달 1일부터 닷새간 유아복 전문기업 '제로투세븐 패밀리세일'을 열고 최대 95%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8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매일 유업이 설립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대표 브랜드 ‘알퐁소', '섀르반', '포래즈', '알로&루', '궁중비책’ 등의 제품을 3000원과 5000원, 7000원, 9000원 균일가에 판매된다. 백화점에만 입점된 브랜드 ‘섀르반’이 최초로 참여한다.
다음달 6일부터는 ‘제10회 스키&보드 종합대전’이 개최돼 라시엘로와 데상트, 골드윈, 피닉스, 코스모서프의 장비 및 의류를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편, 이 쇼핑몰은 다음달 2~4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릎담요를, 30만원과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며 각각 1만원과 2만원, 3만원 상품교환권을 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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