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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즐기는 패밀리 레저 문화…관련용품 매출 급증

최종수정 2016.11.20 10:13 기사입력 2016.11.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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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부터 공원에서 즐기는 캠프닉까지
다채로운 도심형 레저 활동

도심에서 즐기는 패밀리 레저 문화…관련용품 매출 급증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김지용(39)씨는 자녀와 함께 집 주변 공원에서 킥보드 라이딩을 타며 주말을 보낸다. 백화점을 방문한 주부 이선아(33)씨는 가족들과 캠핑을 하면서 입을 에슬레저룩을 고르느라 여념이 없다.

도심 속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패밀리 레저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 경기불황 속에서도 여가에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 트렌드로 스포츠레저용품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티몬에 따르면 최근 8개월 간 스포츠레저용품은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해 큰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가족 단위 레저 문화가 확산되면서 킥보드, 크루저보드 등 레포츠 용품은 물론, 레저와 일상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룩 등 관련 상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가 대세인 만큼 도심 속 레포츠 문화가 가족 단위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특히 한창 뛰어 놀기 좋아하는 나이의 자녀에게 승용완구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 발 킥보드 'Y볼루션'은 9월 매출이 전달 대비 1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이 243% 늘었다. 도심 속에서 레저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이 독점 수입·판매하는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의 'Y플리커 에어'시리즈는 만 5세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탑승 가능한 양 발 킥보드다. Y플리커 에어 시리즈는 Y볼루션의 핵심 디자인 'Y자 설계'로 스키를 타듯 양쪽 다리와 몸의 무게중심을 좌우로 옮겨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신개념 주행방식이 특징이다.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도심 속 레저문화가 확산되면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는 크루저보드다. 거칠고 위험한 스포츠로 여겨지던 보드가 가벼운 취미생활 종목으로 인식되면서 성별과 연령에 구분 없이 탑승 가능한 도심형 레포츠 종목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
크루저보드는 집 주변이나 가까운 공원에서 주행을 목적으로 보드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대중화된 아이템이다. 크루저보드는 스케이트보드보다 크기가 작은데 비해 소프트하고 큰 바퀴를 장착해 주행에 적합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배울 수 있다.

신체 활동을 통해 재미를 얻는 레포츠 이외에도 공원과 도심 캠핑장 등에서 최소한의 장비만으로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기는 '캠프닉'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캠프닉을 선호하는 가족이 늘어나면서 관련 아이템들의 판매량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4일 레이션 쇼핑몰 G9(지구)는 최근 한달 동안 캠프닉 용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캠프닉은 캠핑(Camping)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소풍과 같이 가벼운 나들이형 캠핑을 말한다. 캠프닉은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원터치 텐트와 미니 테이블 등 미니멀 용품만으로도 캠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즐기는 레저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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