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순천)휴게소, 식자재 납품업체 점검

"방문고객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 위해 식자재 납품업체 위생 점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곡성군 소재 키다리식품(대표이사 이명수)이 운영하는 곡성기차마을(순천)휴게소는 휴게소에서 29일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와 함께 휴게소에서 활용하는 식자재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품질관리 담당자를 비롯한 관계자가 직접 식자재 제조·납품업체를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식품안전관리에 방심할 수 있는 겨울철 맞아 방문고객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자재 납품업체 위생 점검을 불시에 실시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용고객의 식품위해로부터 안전을 지키고자 반입되는 주요 식자재의 생산 공정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기 필요한 것으로 앞으로도 납품 업체의 현장 확인을 지속적으로 시행 안전선 확보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기차마을(순천) 휴게소는 지난 1월 HACCP인증을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