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프레스센터서 시상
국내 자본투자시장은 글로벌 테이퍼 텐트럼(taper tantrum]ㆍ긴축발작), 중국 경제성장 둔화, 수주산업 구조조정에 이어 예상을 빗겨간 영국 브렉시트(Brexitㆍ영국 유럽연합 탈퇴)와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 결과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막판까지 자본투자시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 선진화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과제입니다. 아시아경제는 올해 한 해 자본시장발전을 이끌어 온 금융투자회사의 성과를 공정한 기준에 따라 측정해 자본투자시장의 '표본'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상식: 2016년 12월 6일(화)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문 의 : 아시아경제 증권부(02-2200-2081~3)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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