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 동반 상승…삼성전자·하이닉스도 강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피가 사흘만에 상승세로 장을 마감하며 1980선을 회복했다. 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정유주들이 동반 상승한데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오름세도 두드러졌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42포인트(0.89%) 오른 1983.47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28억원, 546억원어치를 순매수 했고 개인은 1412억원어치를 내다팔았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정유주가 동반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3.62% 오른 15만7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S-Oil과 GS도 2~3% 오름폭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1,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56% 거래량 6,472,999 전일가 224,500 2026.04.24 09:52 기준 관련기사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조선주, 호실적에 AI 확장까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나 월가 전문가 "삼성전자도 하이닉스처럼 美증시 상장해야"[SK하이닉스 ADR 날개③] 는 5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주당 164만원으로 올라섰고 SK하이닉스 역시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4.79% 오른 4만2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네이버는 3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8거래일만에 주당 80만원선을 회복했다. 이밖에 미국 테슬라와 부품계약 소식에 영화금속이 14% 이상 급등했고, 나라케이아이씨도 10% 이상 급등했다.

반면 SK하이닉스에 밀려 시가총액 3위로 밀린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1.48% 내린 4만6000원선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0.71%), 삼성생명(-1.72%), 신한지주(-1.82%) 등도 약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과 철강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기전자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2.74% 오른 1만1835.01로 장을 마쳤고 철강금속(2.33%), 제조업(1.43%), 의료정밀(1.42%), 서비스(1.33%), 기계(1.2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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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속광물을 포함해 보험, 전기가스, 섬유의복 등 업종은 동반 하락했다. 비금속광물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1.13% 내린 1401.95로 장을 마쳤고 보험(-0.99%), 전기가스(-0.79%), 섬유의복(-0.75%), 금융(-0.66%)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상승종목은 369개, 하락종목은 427개로 집계됐다. 상하한가업종은 없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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