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관련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공연료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추진하는 국악 공연이다.
국악앙상블 현은 2012년 11월 결성된 국악앙상블로 ‘줄 현(絃)의 뜻으로 현악기를 통해 세상을 빛내다’라는 의미를 지닌 가야금과 아쟁으로 이루어져 있는 여성 3인조 국악 연주 팀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보편적 악기인 가야금과 아쟁으로 다양한 연주곡을 통한 풍성한 문화공연 될 것이다”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이번 공연에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많이 관람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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