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우건설은 이달 서울의 전통적인 부촌 연희동에서 '연희 파크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71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연희 파크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전용 59~112㎡ 총 396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28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안산 도시자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앞 홍제천로를 이용하면 캠핑장, 골프장 등이 조성되어 있는 난지한강공원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고, 자전거 전용도로와 각종 체육시설,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는 홍제천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가재울뉴타운과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상암홈플러스월드컵점, 신촌 현대백화점, 마포농수산물시장, CGV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제일성모병원 등의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대문구연희동 711번지에 위치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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