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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개인 하수처리시설 등 중점 지도점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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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개인 하수처리시설 등 중점 지도점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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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 ]정읍시가 새만금유역 수질 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 10월부터 개인 하수처리시설 7천661개소와( 정화조 6,061 / 오수처리시설 1,600) 관련 영업자 14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12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시는 그간 정화조와 오수처리시설 내부 청소 대상자에 대하여 매월 안내 엽서를 발송, 이행토록 하고 안내와 계고를 병행해 왔다.

오수처리시설 점검 대상은 수질 오염 사고 우려가 있는 대형 시설(50톤 이상)을 중심으로 폭기 장치 가동 여부와 맨홀부에 적치물 없이 방류수 수질 가능 여부, 내부 청소 실시 여부, 방류수 수질 적정 여부 등이다.
특히 오수맨홀 추락 방지를 위해 맨홀 뚜껑과 안전망 격자가 존치 하는지를 확인한 후 미 존치 시 시정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 하수처리시설 제조업자 등 관련업에 대한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해 불량 오수처리시설 유통으로 인한 수질 오염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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