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권 LG전자 CTO(사장·오른쪽에서 8번째), 민경오 소프트웨어 센터장 부사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R&D센터에서 개최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5기 인증식'에서 5기로 선정된 코딩 전문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 가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코딩' 전문가를 선정, 인증식을 개최했다.
LG전자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5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딩 전문가를 선발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79명의 코딩 전문가가 배출됐다.
이번에 선정된 코딩 전문가는 특별 인센티브 ·글로벌 IT기업 탐방 및 해외 컨퍼런스 참여·세미나 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사내 개발 프로젝트 지원, 세미나·강연 등을 통한 전사 소프트웨어 멘토로 도 활동할 예정이다.
인증식에는 안승권 LG전자 CTO(사장) 소프트웨어 센터장 민경오 수석연구위원(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안 사장은 "체계적인 전문가 인증제도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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