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이동통신3사가 11일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기어S3 프론티어 LTE'를 출시했다. 공시지원금을 가장 많이 주는 이동통신사는 LG유플러스다.
출고가는 SK텔레콤이 45만1000원, KT와 LG유플러스는 45만9800원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유심(USIM)가격이 출고가에 포함됐다. 내장 스피커와 LTE통신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하다.
웨어러블 전용 요금제 및 모바일 요금제로 개통할 수 있다.
모바일 요금제로는 3만원대 요금제에서 SK텔레콤은 20만원, KT는 20만원, LG유플러스는 22만3000원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준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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