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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오페라 ‘바스티아노와 바스티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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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춘천박물관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중앙홀에서 오페라 '바스티아노와 바스티아나'를 연다.

모차르트가 12세 때 작곡해 무대에 올렸던 오페라 '바스티아노와 바스티아나'는 양치기 바스티아노와 시골소녀 바스티아나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창단한 강원오페라앙상블의 첫 작품이다. 테너 오성룡이 '바스티앙', 소프라노 민은홍이 '바스티엔', 베이스 심기복이 마법사 '꼴라'역을 맡아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피아니스트 전상영의 섬세한 연주가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시민들이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장르인 오페라를 전문 극장이 아닌 박물관 중앙홀에 마련해 보다 편하고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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