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엔터 "페이코의 미래 전략은 효율적인 광고 사업"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김동욱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사업본부장은 9일 2016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페이코의 미래 전략은 광고"라며 "절대 다수에게 똑같은 혜택 주기보단 VIP 고객 발굴하고 사용 촉진시키는 광고에 집중해 지난 분기보다 광고 비용 늘어났고 거래 금액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주가 갖고 있는 특징 페이코에 녹여내 고객에게 새로운 이벤트 진행 중"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훨씬 효율 좋은 광고 비즈니스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