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보육교직원 300여명 대상 위생 교육
이번 교육은 올바른 급식운영 관리 수행에 대한 내용으로 지역내 어린이집 178개소의 보육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다.
이 외도 어린이 편식 교정 및 바른 식습관, 영유아 영양관리 및 급식지도 교육 등도 진행한다.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이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운영관리를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금천구 어린이가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1년 11월 개소 이래 5년 동안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 및 바른 식습관 정착, 안전한 급식 제공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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