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네스프레소가 올해의 마지막 한정판 베리에이션 캡슐 커피 3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매년 연말과 어울리는 디저트 풍미의 한정판 베리에이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커피 경험을 선사해왔다.
이들 3가지 커피를 모두 에스프레소로 즐기면 최상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라즈베리향’은 달콤한 붉은 과일과 시나몬 도우가 특징인 린처 토르테의 독특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코코아&애프리콧향’은 자허토르테 향이 더해져 부드러운 초콜릿과 살구향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애플&시나몬향’은 아펠슈트루델의 페이스트리, 구운 사과, 시나몬 향을 더해 깊은 풍미를 보여준다.
네스프레소는 새로운 한정판 베리에이션 3종을 슬리브 당(캡슐 10개입) 7200원, 베리에이션 3슬리브팩 (캡슐 30개입)을 2만1600원, 퍼머넌트 베리에이션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6슬리브팩 (캡슐 60개입)을 4만23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새로운 한정판 베리에이션 3종 포함한 네스프레소의 24가지 캡슐 커피와 모든 제품은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홈페이지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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