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기후변화 이슈와 관련, 각국의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회와 위험, 온실가스 배출, 지배구조 등 환경경영에 관한 전반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공개해 투자나 대출에 반영하는 CDP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자리다.
DGB금융그룹은 글로벌 환경경영에도 힘써 2009년부터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사업을 시작해 지난 5년간 매년 6만평 규모에 6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현재는 사후관리 등을 통해 몽골사막화 방지 숲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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