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시트로엥은 11월 한 달간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주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시승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C4 칵투스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유니크한 감성, 뛰어난 실용성 등 다양한 장점을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
이벤트에는 약 2억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된다. 행사 참가 고객에게는 푸조 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과 함께 오리지널 우산, 키링 등 시트로엥 기프트 세트가 제공된다.
이벤트에 참가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아이더 캠핑용 매트, 시트로엥 레저용 무릎 담요가 제공된다. 이벤트 참가 신청 및 시승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시트로엥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C4 칵투스는 샤인(Shine), 필(Feel), 라이브(Live) 세가지 트림으로 판매 중이며, 가격은 각각 2890만원, 2690만원, 2490만원이다.(VAT 포함)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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