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시민 아이디어 부문과 민간 비즈니스 모델 부문, 지자체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눠 일반 시민, 기업 및 예비창업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이 중 상위 13개 작품은 본선에 진출해 경진대회 당일에 진행되는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 또는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며, 나머지 13개 작품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이전 수상작 중 112·119 긴급출동 지원, 어린이·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2015년)를 위한 아이디어 등은 후속 기술개발 지원, 국민안전처?경찰청 등 관계부처 간 업무 협약(MOU) 등을 통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