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매년 국내 ICT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지식재산권(IP)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등 주요 수출대상국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같은 날 개최되는 'ICT제품 환경규제대응전략 세미나'에서는 관련전문가를 초청해 EU의 “RoHS”(유해물질규제) 개정 동향 등 최근 해외 환경규제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완용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특허전략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유럽 등의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미래부는 국내 ICT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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