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헌집줄게 새집다오2’ 강남이 폐가 같던 집을 허물고 5층 건물의 주인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이하 ‘헌집새집2’)에서 강남은 임성빈 디자이너와 함께 자신만의 공간을 인테리어 했다.
강남은 “집이 너무 낡아 언제든 무너질 수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활동하는 동안 쇼핑도 하지 않고 최소한의 식대만 사용해 차곡차곡 모은 돈을 투자해 새 건물을 지었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헌집새집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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