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부천시, 유아전용 놀이시설 갖춘 '최희섭 동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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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원미구 춘의동 산 51 일대 그린벨트에 유아전용 놀이시설을 갖춘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최희섭 동산'으로 이름 붙여진 이곳은 고(故) 최희섭 재단법인 북성육성회 이사장이 1998년 부천시에 기증한 3만1100㎡(당시 시가 5억원 상당) 중 4700여㎡ 부지로국비와 시비 10억원을 들여 만들어졌다.

트리하우스, 모험놀이터, 소리놀이터, 암벽 오르기, 통나무 건너기, 미로원 등 유아전용 놀이시설과 화장실, 식수대, 피크닉장 등 편의시설을 갖춰 주민들도 활용할 수 있다.


시는 불법경작이 이뤄지고 있던 이곳을 2009년 시 양묘장으로 정비해 활용해오다 2015년 국토교통부의 그린벨트 환경·문화사업공모에 선정되면서 최희섭 동산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준공식은 오는 28일 김만수 시장, 최희섭 선생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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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시 녹지과장은 "최희섭 동산은 현재 추진중인 부천대공원과 역곡문화체육센터 등과 연계해 유아와 지역주민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자연학습공간을 확장해 유아들이 뛰어놀고 교육받는 녹지공간으로 만들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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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희섭 선생(사진)은 평생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헌신의 삶을 살았으며,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과 부천사랑의 정신을 드높인 점을 인정받아 '부천사랑이 큰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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