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 지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점장 김철현)은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24일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농협중앙회 강남경 전남지역본부장과최석진 경제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현판식을 가졌다.

하나로마트 남악점은 지난 7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하는‘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지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로 지정됐다.

김철현 남악점장은“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 지정으로 우수농산물 판매관리 노력이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국산농산물 판매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