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시카고 컵스가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컵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NLCS 4차전 원정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10-2로 크게 이겼다. 1차전을 이기고 2·3차전을 내리 졌으나 이날 승리로 7전4승제 시리즈 전적은 2승2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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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는 4회초 4점을 냈다. 벤 조브리스트와 하비에르 바에스, 콘트레라스가 연속 안타를 쳐 선취점을 얻었고 이어진 무사 1, 3루에서 헤이워드의 2루 땅볼로 추가점을 올렸다. 후속타자 에디손 러셀은 1사 3루에서 우중월 투런 홈런을 쳤다. 5회초에는 앤서니 리조가 우중월 솔로 홈런을 보탰다.
 
다저스는 0-5로 뒤진 5회말 1사 만루에서 저스틴 터너의 2타점 적시타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6회초 컵스에 안타 다섯 개를 맞고, 실책 두 개로 5점을 더 내줘 추격의지가 꺾였다.


NLCS 5차전은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다저스는 마에다 겐타, 컵스는 존 레스터를 선발로 예고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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