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행복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 CEO가 수여하는 표창으로 농산어촌 발전과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유공자의 공로를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이다.
행복대상을 수상한 임정규 씨는 “농업 현실이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게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면 농업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꿈의 직업이다. 아이쿱과 같은 대규모 납품업체와 연계하여 판로를 확보한다면 생산자, 유통업자,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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