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또 "그동안 롯데가 사회와 국가경제를 위한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진지하게 성찰해 왔다"면서 "앞으로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이날 신격호 롯데그룹(94) 총괄회장과 신동빈(61) 회장 등 총수일가 5명을 한꺼번에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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