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전남 고흥군은 지난 12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주고흥 건강교실 ‘4대 대가족팀’의 이름으로 출전한 고흥군 대표팀은 할아버지부터 증손자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다문화 가정, 보건소 공무원 등 총 25명의 팀원으로 구성됐다.
4대 대가족팀은 ‘행복한 고흥! 건강한 고흥! 신나고 살맛나는 고흥!’이라는 주제로 펼친 이번 공연에서 노르딕스틱을 이용해 창의성과 숙련도, 청중호응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경필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