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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한화 글로벌 뉴스레터' 주재기자 초청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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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에 참가한 '한화 글로벌 뉴스레터' 현지채용 주재기자 25명과 관계자들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 야간관람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한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에 참가한 '한화 글로벌 뉴스레터' 현지채용 주재기자 25명과 관계자들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 야간관람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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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한화그룹은 8~11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본사와 사업장에 '한화 글로벌 뉴스레터' 주재기자들을 초대해 '한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 38명의 주재기자(해외 현지채용 25명 포함)가 참여했다. 참가한 해외계열사는 ㈜한화와 한화테크윈, 한화큐셀, 한화생명 등 9개사 25개 해외 현지법인이다. 이들은 지난 8일 열린 '서울 세계 불꽃축제'를 관람한 후 10일 경복궁, 11일엔 한화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한화그룹은 해외사업 규모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영어와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한화 글로벌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엔 글로벌 뉴스레터의 해외 주재기자단을 발족하기도 했다. 9개 주요 계열사, 13개국 35개 현지법인 총 48명(해외 현지채용 34명)의 주재기자들은 동료들에게 한화의 문화를 알리고 본사와 현지법인을 연결해 주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선목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같은 한화인으로서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한다"며 "한화가 일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계층을 넘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글로벌 주재기자들이 소통의 선도자, 때로는 문화전도사의 소임을 다해달라"며 격려했다.

국내 재계 순위 8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으로 성장한 한화그룹은 현재 전세계 226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 임직원 수 또한 전 그룹 임직원의 27% 수준(2015년 기준)에 달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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