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7명 설문조사 결과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사진=아시아경제DB]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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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 임산부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배려를 받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임산부의 날(10월10)을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임산부의 59.1%가 "임산부로 배려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58.3%와 비교했을 때 조금 상승했는데 '배려 문화' 확산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다.

임산부가 받은 배려는 주로 좌석양보(59.4%)였다. 근무시간 등 업무량 조정(11.5%), 짐 들어주기(9.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인들은 '임산부인지 몰라서(49.4%)'를 시작으로 '방법을 몰라서(24.6%)', '힘들고 피곤해서(7.9%)' 등의 이유로 임산부를 배려하지 못한 것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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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서 임산부 배려 인식 교육(41.2%), 홍보(22.3%) 등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가 8007명(임산부 2531명, 일반인 5476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24일~9월8일 온라인을 통해 실시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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