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가 6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자오나학교는 양육미혼모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여학생들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다.
신한카드는 올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봄김치 담그기를 비롯해 지적장애인 작업 보조활동, 사랑의 빵만들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아름인(人) 임직원 봉사단'을 조직, 직원과 가족이 함께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임직원 모금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매월 1000만원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희귀·난치병에 걸린 어린이 지원과 지역아동센터 '아름인 도서관' 구축에 쓰이고 있다.
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대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신한카드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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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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