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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6일 기업공개(IPO) 성공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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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지정감사시 발생하는 회계ㆍ세무 이슈 등 사전 점검 기회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삼정KPMG는 6일 오후 3시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대상 ‘기업공개(IPO) 성공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업수(122개사)와 공모규모(2조1000억원)는 지난 10여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제의 지속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IPO 시장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도 중소ㆍ중견기업의 IPO를 장려하고, 상장심사요건 및 규제를 완화하는 등 기업 상장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PO 지정감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회계 및 세무상의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삼정KPMG는 2016년 회계감독 동향을 설명하고, 지정감사시 발생되는 회계 및 내부통제 이슈 등을 사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기업 상장으로 인한 세무상의 변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최근 코스닥과 코넥스 시장의 현황에 대해서는 한국거래소가 발표한다. 한국거래소는 미래성장기업들이 상장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우수기술 기업의 상장촉진을 위한 기술특례제도, 스팩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속상장요건 등 상장절차와 상장기업에 대한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정KPMG 정보통신미디어사업(ICE1) 본부장인 양승열 부대표는 “IPO 진입 요건 및 규제가 완화되는 등 신규 상장기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IPO 과정에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이슈로 기업담당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IPO 전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IPO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사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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