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다논이 5일 온 가족의 건강과 활력을 위한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의 떠먹는 제품과는 달리 마시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요거트로, 사과?복숭아?망고 등 총 세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의 가장 큰 특징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면역까지 생각해 개발했다는 점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검증된 유산균인
1995년부터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없고, 임상실험 및 동물실험 등의 연구자료가 50여 편 이상 발표됐으며, 생후 5개월의 어린아이가 섭취해도 전혀 부작용이 없는 유익균이다.
따라서 꾸준히 섭취하면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현대인들의 건강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 국내에 자리잡기 시작한 당류 저감 또는 저당 트렌드에 맞춰 설탕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고, 신선한 과즙으로 맛을 내 설탕 걱정 없이 요거트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사과제품 과즙함량 28.8%, 복숭아제품 과즙함량 33.4%, 망고제품 과즙함량 27.5%).
개발에 앞서 진행한 소비자조사를 통해 요거트를 먹으면서 가장 우려되는 사항으로 ‘당’과 ‘인공 첨가물’이 지적된 점을 반영해, 설탕뿐만 아니라 합성 감미료와 합성 착향료 등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 제품은 1병에 130ml로 4입 1세트 2900원, 8입 1세트 5480원에 판매되며 주요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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