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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페널티킥 두고 언쟁 벌인 라멜라, 팬들 SNS 비난 쇄도

최종수정 2016.10.03 10:16 기사입력 2016.10.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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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라멜라. 사진=라멜라 SNS 캡쳐

에릭 라멜라. 사진=라멜라 SNS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토트넘 손흥민과 라멜라가 페널티킥을 놓고 말다툼을 벌인 것에 대해 일부 국내 팬들이 라멜라에게 비난을 가하고 있다.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 훗스퍼와 맨체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24)과 에릭 라멜라(24)가 페널티킥 찬스를 두고 다툼을 벌였다.

토트넘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델레 알리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냈고 키커를 두고 손흥민과 라멜라는 가벼운 말다툼을 벌였다.

기존 토트넘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선수들에게는 자신을 알릴 좋은 기회였다.

손흥민은 라멜라에게 공을 달라는 제스쳐를 했으나 라멜라는 손흥민의 손을 뿌리치며 슈팅 장소로 향했고 결국 라멜라가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라멜라는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라울 브라보에게 막혀 실축하고 말았다.

경기 후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맨시티에 승리했지만, 팀워크에서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라면서 "손흥민과 라멜라가 페널티킥을 놓고 싸웠다"라고 보도했다. 다른 외신들도 이러한 장면을 소개했다.

문제는 손흥민의 일부 팬들이 라멜라의 SNS를 찾아가 도를 넘는 비난을 글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 양보 좀 하자" "순번 정해주지 않은 감독 잘못이다" "sns 찾아가서 욕하는 건 손을 위한 게 아니고.. 더 난처하게 만든다는 걸 모르냐? 나라망신 좀 시키지 마라..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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