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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 만취 여성, 흉기로 경찰 위협…테이저건 맞고 제압 당해

최종수정 2016.10.02 14:01 기사입력 2016.10.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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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동부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기 화성동부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오산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경찰관을 위협하던 중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2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1일 오후 6시 10분께 오산시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소동을 부린 김모(30·여)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최초 신고자는 편의점 종업원으로 김씨가 술, 담배 등을 사고 돈을 내지 않아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김씨는 흉기를 들고 자신의 배와 머리를 찌르는 시늉을 하고, 경찰관에게 소주병과 의자를 던지며 위협했다.

결국 경찰은 김씨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해 제압했다.

김씨는 요리학원에 다니고 있어 평소 흉기를 소지하고 다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다"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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