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손님이 던진 뜨거운 컵라면에 편의점 종업원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지난 6일 오전 2시께 서울 중구의 한 편의점에서 40대 남성 정모씨가 종업원 박모(33) 씨 얼굴에 펄펄 끓는 컵라면을 던져 박씨는 얼굴과 목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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