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협은 다음달말까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축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9일까지 양재점에서 공영홈쇼핑과 함께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홈앤쇼핑과 함께 쌀 10kg을 2000원을 할인해 1만 포대를 판매한다.
또 특설 매대를 만들어 자체 개발한 5만원 이하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TV홈쇼핑 히트 가공식품 특가판매를 실시한다.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대표는 "농협은 국가 차원의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 동참해 우리농산물의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판매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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