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학계에서는 매우 드물게 전세계를 대표하는 학회의 회장으로 선출된 임 교수는 앞으로 6년 간 차기회장 및 회장으로서 세계 정형외과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ICORS는 미국, 유럽, 영국, 일본, 중국, 한국, 대만, 호주·뉴질랜드, 캐나다 정형외과연구학회가 정회원으로, 아세안(동남아 5개 국가), 터키, 인도 등이 후보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연합학회다. 3년에 한번씩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명실상부한 전세계 정형외과연구를 대표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