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무디킹코리아가 지난 9일 출시한 국내산 복분자, 오디, 유자로 만든 스무디 신메뉴 3종이 출시 3주만에 매출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판매 잔 수로는 복분자 1만잔, 오디, 유자 각 7000잔 등 총 2만4000잔을 넘어섰으며, 27일 기준 매출 구성비는 7%를 기록 중이다. 일반적으로 신메뉴 출시 초기 매출 구성비가 4% 이상이면 성공이라고 평가받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무디킹은 국내산 열매 스무디 3종의 성공 요인으로 몸에 좋은 건강한 열매로 인식되고 있는 복분자, 오디, 유자를 건강하고 활기찬 스무디킹 브랜드 이미자와 접목시켜 상품화한 것이 젊은 층은 물론 4~50대 중장년층에도 큰 인기를 얻게 된 비결로 분석하고 있다.
스무디킹은 국내산 열매 스무디 3종 출시 기념으로 레귤러(R) 사이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라지(L)로 사이즈 업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스무디킹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월1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스무디킹 선불카드 3만원권을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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