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면목역광장에서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마켓’ 바자회 행사
‘나눔마켓’ 바자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 주민들의 의료비, 긴급생계비, 긴급물품 지원 등을 위한 복지기금 마련 행사로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준비했다.
또 중랑신협에서 재료비를 후원해 국수, 빈대떡, 순대, 막걸리 등의 먹거리도 판매, 새마을부녀회 및 청소년육성회, 자율부녀방범대 회원들이 음식 판매 자원봉사자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을 돕기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면목본동 행복나누리협의체는 지난 8월, 9월에 2차례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총 100여명에게 뷔페 점심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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