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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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21일 선종한 고(故) 조비오 신부와 관련 "신부님의 생각을 받들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신부님이 만들고자 했던 세상 역시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세상'이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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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신부는 지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장을 맡아 활동한 민주화 운동의 산 증인이다. 그러나 조 신부는 5·18 이후 김대중 내란 음모사건의 동조자로 지목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안 전 대표는 "신부님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셨고,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과 평생을 함께 하셨다"며 "신부님의 생각을 받들고 이어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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