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창군에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 업무협약 체결"
"관광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등 상호협력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장흥군(군수 김성)과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19일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양 지자체는 오는 29일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막을 올리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와 관광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국내 의료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홍보와 관광객 유치, 나아가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 메카, 가자! 장흥으로 슬로건으로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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