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정읍시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재난위험 및 다중이용 시설 8개소에 대하여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추석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교량과 터널 등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건축과 소방, 전기, 가스 등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를 집중 실시하는 등 화재와 각종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시는 점검결과 지적된 사항 중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는 즉시 조치했고, 보수와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재원 등을 활용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말끔히 조치했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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