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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美 Fed 긴축 근거 부족 발언에 상승 마감

최종수정 2016.09.13 05:39 기사입력 2016.09.1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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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TC(프리덤 타워)를 포함한 5개의 초고층 건물과 9·11 메모리얼과 박물관, 뉴욕 지하철 환승센터 등의 개발사업이 사건 발생 후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1WTC(프리덤 타워)를 포함한 5개의 초고층 건물과 9·11 메모리얼과 박물관, 뉴욕 지하철 환승센터 등의 개발사업이 사건 발생 후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12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의 기준금리 인상 신중론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9.62포인트(1.32%) 상승한 1만8325.0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1.22포인트(1.47%) 높은 2159.04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5.98포인트(1.68%) 오른 5211.89를 기록했다.
이날 장은 연준 위원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일주일 전부터 공개발언을 하지 않는 '블랙아웃' 기간을 앞두고 Fed 위원들의 발언에 주목했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이날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 연설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 쪽으로 너무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선제 긴축정책 근거가 강하지 않다"고 말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장도 이날 "핵심 물가상승률이 좀 더 올라가야 한다"며 기준금리 인상이 급할 게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CME그룹이 제공하는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1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금요일 24% 대비 9%P 낮아진 수치다.

개별 종목별로는 텔레콤 주식이 2% 올랐다. 유틸리티 주는 1.7% 상승했다. 월마트는 2.3% 치솟으며 다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P&G도 2.3% 뛰었다.

국제 유가는 달러 약세 영향으로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1달러(0.89%) 상승한 46.2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랜트유 역시 배럴당 0.27달러(0.56%) 오른 48.2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국제 유가는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하면서 나타난 달러 약세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4% 하락한 95.07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 대비 일본 엔화는 0.9% 떨어진 101.82엔을 나타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90달러(0.7%) 낮아진 온스당 1325.60달러로 마감했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지난주 금요일과 별 변동 없이 1.671%를 나타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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