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손자·손녀·조카 등 아이들을 위한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유아동복 업계는 추석 대목을 맞아 신제품을 대거 내놨다.
4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키즈브랜드 봉쁘앙은 명절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했다.
원피스들은 세련된 실루엣과 섬세한 러플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리버티 원단을 사용해 독특한 프린트를 더했다. 인기 제품인 베이비돌 원피스는 벨트와 함께 매치하면 더 차분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고, 그대로 입으면 소녀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가 살아난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는 모자와 머플러 등 방한 효과가 있는 액세서리를 더하고, 날씨가 더 추워지면 카디건이나 코트, 타이즈를 함께 입으면 된다.
남자 아이들에게는 셔츠나 스웨트 셔츠 등 데일리 룩으로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 좋다. 체크 셔츠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쭉 입을 수 있는 필수제품이다. 코트나 블레이저를 덧입으면 단정해보인다. 겨울에는 스웨트 셔츠나 스웨터, 가디건과 함께 입으면 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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