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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산단 금정공업, 투게더광산에 쌀 기탁

최종수정 2016.09.12 15:21 기사입력 2016.09.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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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광산구청장, 김훈 금정공업 이사, 제슨 알란 대표, 박민수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사무국장.<왼쪽부터>

민형배 광산구청장, 김훈 금정공업 이사, 제슨 알란 대표, 박민수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사무국장.<왼쪽부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파란 눈의 외국인이 쌀 포대를 들고 12일 광산구청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금정공업 대표 제슨 알란(Jessen Allan) 씨. 그는 지난 8일 평동산단 제1공장 옆에 새로 짓기 시작한 제2공장 착공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820kg(63포)를 갖고 이날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제슨 알란 대표는 “덴마크 계열 회사인 금정공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을 지향한다”며 “착공 기념으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환경 부담을 덜고,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쁨이 두 배”라고 말했다.

평동공단에서 활동하는 금정공업은 수중 모터펌프를 생산하는 회사로 덴마크의 세계적인 펌프제조업체 그린포스의 한국 계열사다.

그린포스는 한국의 3개 계열사(금정공업·한국그린포스펌프·청석)를 금정공업으로 통합하고 평동공단에 제2공장을 신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오는 2017년 상반기에 금정공업 제2공장이 가동하면 일자리 100여 개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광산구는 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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