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tvN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한 배우 윤세아가 소감을 밝혔다.
윤세아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귀에 캔디’ 소공녀 세라 인사드려요!”라면서 “여러분 모두 듣기평가 만만점! 우리 서로 무거운 마음 살포시 들어줄 수 있는 친구 되기로 해요. 좋은 꿈. 잘자요”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서장훈과 통화를 마치면서 눈물을 보였다. 그는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면서도 “모르는 사이라서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장난 같았는데 진심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에게나 꿈꾸던 일이 나한테 일어난 거다. 하루 동안 좋은 친구를 만났다”고 전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냈다는 반응이 나온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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