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스타트업 기업가나 벤처 사업가, 창업동아리 대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금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멘토링도 해주는 일종의 전담 지원센터다.
이날 열린 SK서울캠퍼스 개소식에는 김주한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 청년비상 창업팀 40여명, 브라보 리스타트 대표 10명 등이 참석했다. 이재호 SK텔레콤 CEI 추진단장은 "SK의 이번 서울캠퍼스 개소는 벤처 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또한 SK 청년비상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최종 사업화가 될 때까지 보육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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