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321억원이 순유출됐다. 공모펀드에서 263억원 빠져나갔고 사모펀드에서 58억원이 감소했다.
채권형 펀드는 526억원이 줄어 이틀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428억원이 줄었고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98억원이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는 4206억원이 감소하며 이틀째 순유출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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