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97억원이 순유출됐다. 451억원이 새로 유입됐지만 1648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 기간 이탈한 자금은 총 1조7434억원으로 늘어났다.
채권형 펀드는 848억원이 늘어 닷새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140억원이 늘었고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92억원이 줄었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7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6조5천122억원으로, 순자산액은 127조3천890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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